상속세 신고는 기한과 서류가 복잡해 실무 오류가 많습니다. 신고 시점, 필요한 서류, 2025년 개편안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.
1. 상속세 신고 시기와 기준
상속세는 피상속인의 사망일(상속 개시일)로부터 6개월 이내에 신고해야 합니다.
이 기한은 법으로 정해진 원칙이며, 기산일은 사망일 다음 날부터 계산됩니다.
- 국내 거주자 기준: 6개월
- 국외 거주자(피상속인 또는 상속인): 9개월
즉, 2025년 1월 10일 사망 시 → 신고 기한은 2025년 7월 10일까지입니다.
2. 신고 연장 가능한 경우
상속세 신고 기한은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연장 신청이 가능합니다.
단, 사유는 국세청이 인정하는 사유에 한정되며, 사전 승인이 필요합니다.
- 질병 또는 사고로 신고 불가능한 경우
- 회계처리 지연 등 자료 확보가 곤란한 경우
- 천재지변 또는 불가항력적 사유
연장은 1회 최대 3개월까지 가능하며, 연장해도 납부기한은 별도로 적용됩니다.
참고 사이트
| 기관명 | 내용 |
|---|---|
| 국세청 홈택스 | 상속세 전자신고 및 계산기 |
| 정부24 | 가족관계증명서·기본증명서 발급 |
| 행정안전부 | 행정서류·주민등록 관련 정보 |
3. 상속세 신고 절차
상속세 신고는 다음 순서로 진행됩니다.
- 상속재산 조사 및 평가
- 상속인별 상속 지분 확인
- 공제 항목 정리
- 세액 계산
- 국세청 홈택스 또는 관할 세무서에 신고서 제출
- 납부서 출력 및 세액 납부
과세표준 5억 원 이상이거나 감정평가가 필요한 경우는 세무사 또는 법무사 대행을 추천합니다.
4. 홈택스 전자신고 방법
국세청 홈택스에서는 비대면으로 상속세 신고가 가능합니다.
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.
- 홈택스 접속 → [신고/납부] → [상속세 신고]
- 공동인증서 또는 민간인증서 로그인
- 상속재산 정보 입력
- 공제 항목 및 수증자 정보 입력
- 계산 결과 확인 후 전자신고 완료
- 전자납부 또는 납부서 출력 가능
단, 부동산 감정가 산정 또는 재산 누락 시 신고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.
5. 상속세 신고 준비서류
상속세 신고 시에는 다양한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.
기본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서류가 필요합니다.
상속세 신고 기본 서류

| 서류명 | 설명 |
|---|---|
| 사망자 가족관계증명서 | 상속인 확인용 |
| 기본증명서 | 사망 사실 확인 |
| 부동산 등기부등본 | 상속 부동산 명세 확인 |
| 금융거래내역서 | 예금·보험 등 금융재산 확인 |
| 상속재산 분할 협의서 | 공동 상속인 간 지분 합의 |
6. 재산 종류별 제출 서류
- 부동산: 등기부등본, 공시지가 확인서
- 예금·현금: 잔액증명서, 금융자산 내역
- 보험: 보험금 지급 내역서
- 차량·기타 자산: 등록증, 감정평가서 등
특수 자산이 있는 경우(미등기 건물, 해외 부동산 등)는 전문가의 검토가 필수입니다.
7. 신고기한 초과 시 불이익
신고기한을 넘기면 다음과 같은 불이익이 발생합니다.
- 무신고 가산세: 세액의 20%
- 납부불성실 가산세: 1일당 0.025%
- 연체 이자 발생
- 추후 세무조사 대상 가능성 증가
특히 고액 상속의 경우, 신고 누락 시 추징 + 가산세 + 이자까지 3중 부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8. 2025년 상속세 개정안 요약
정부는 2025년 상속세 제도 개선 방향을 아래와 같이 발표했습니다(2024년 하반기 기준 자료).
- 기본공제 5억 원 → 확대 검토 중
- 일괄공제/인적공제 단일화 논의 진행 중
- 현금성 자산과 부동산 평가방식 조정 검토
- 신고 절차 디지털화 강화 예정
다만, 국회 통과 전이므로 법률 시행 전까지는 기존 기준이 적용됩니다.
개편안 적용은 2025년 하반기 이후 상속 개시분부터 가능성 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.
9. 자주 묻는 질문 Q&A
Q. 배우자만 상속받아도 반드시 신고해야 하나요?
A. 네. 배우자 단독 상속이라도 상속세 공제 적용을 위해 신고는 필요합니다.
Q. 증여와 상속 중 어느 쪽이 더 유리한가요?
A. 사전 증여는 10년 단위로 공제 적용이 가능하지만, 상속은 공제폭이 더 큽니다.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.
Q. 홈택스에서 신고하면 세무사 없어도 되나요?
A. 단순 상속이면 가능하지만, 부동산·주식 등 자산이 복잡하면 세무사 도움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.
Q. 신고만 하고 나중에 납부해도 되나요?
A. 아니요. 신고기한 내 납부까지 완료해야 정식 신고로 인정됩니다.
Q. 부동산이 시가보다 공시지가가 낮은데, 어떤 기준이 적용되나요?
A. 원칙적으로는 시가 기준이나, 기준시가 또는 감정평가액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.
상속세 신고는 복잡하지만, 꼼꼼히 준비하면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. 기한 내 정확한 신고를 통해 상속 절차를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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